인피니트는 연말 미팅 준비를 우선해 컴백을 내년으로 미뤘다

인피니트는 멤버 호야 (이호원) 가 지난 6월 탈퇴 후 올해 안에 6인 체제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로 21일 컴백했다 INFINITE
인피니트 = 인피니트는 멤버 호야 (이호원) 가 6월 탈퇴 후 연내 6인 체제로 복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21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이어"새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컴백은 내년으로 늦췄다. 지금도 녹음과 노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앨범은 이미 준비 중이지만 연말 팬미팅을 준비하는게 우선이고 새 앨범은 미팅을 마친 뒤 내년 1월을 목표로하고 있다"며"하지만 아직 1월 컴백을 확실히 말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인피니트의 컴백을 보기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겠지만, 멤버들은 그동안 연극과 예능에서 각각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과연 새로운 체제의 인피니트가 어떤 음악을 들려줄 수 있을까.팬들의 기대가 클 것이다.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2017인피니트 팬미팅 (begin agai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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